초단초점 프로젝터, 옵토마 CinemaX D2 플러스 출시

-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최대 120인치 대화면의 UHD 4K 초단초점 프로젝터

- 업계 최고 수준의 4.2ms 인풋렉, 240Hz 주사율로 엄청난 몰입감의 게임 플레이

- 3,000 루멘 밝기, 1,800,000:1 명암비, HDR10 & HLG 지원으로 압도적인 해상도와 화질

- D2플러스 전용 4K 안드로이드 TV 동글 제공

(서울, 대한민국 2022년 9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옵토마가 4K UHD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옵토마 '시네마X D2플러스'를 국내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D2플러스는 옵토마의 광학기술이 집약된 광각렌즈 탑재로 더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며 시각적 경험을 향상 시킨다. 시네마X D2플러스는 기존에 고가 제품으로 인식되던 초단초점 방식의 프로젝터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밝기, 향상된 게임 기능, 전용 4K 안드로이드 TV 동글, 그리고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향상된 오디오 리턴 채널'(eARC)을 지원해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레이저 광원으로 3000루멘의 안정적인 밝기와 1,800,000:1의 동적 명암비, 또한 HDR와 HLG 호환 디스플레이 표준을 준수해 밝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시네마X D2는 벽에서부터 25cm의 거리만 띄워주면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고, 최대 120인치를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과 프로젝터 사이에 약간의 공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 없다. 옵토마는 이미 2010년에 단초점 프로젝터를 도입한 최초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옵토마는 제한된 생활 공간에서도 대형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가정용 단초점 및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개발하였다. 좁은 주거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렌즈설계로 벽에서 약 1~1.7m 거리에 설치하면 100인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당시에는 기술의 혁신으로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옵토마는 작은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2019년 CinemaX 4K UHD 레이저 초단초점 프로젝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단초점 렌즈 설계는 한뻠 정도의 작은 공간만으로도 100인치에 가까운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옵토마의 2022년 홈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인 시네마X의 D2 시리즈는 우수한 색 재현성 외에도 향상된 게임 모드에서 240Hz(1,080p)의 높은 주사율과 4.2ms의 인풋렉을 제공한다. 이는 프로젝터 최고 수준의 짧은 인풋렉으로 모니터와 다름없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고품질의 영화 사운드트랙이나 음악을 위한 eARC(향상된 오디오 리턴 채널)를 지원한다. eARC는 최대 37Mbps의 높은 대역폭으로 오디오 데이터 전송을 지원할 뿐 아니라 별도의 AV수신기 없이도 비압축 5.1채널 신호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사운드바가 eARC를 지원하는 경우 별도 수신기 없이 제품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장된 PIR 센서를 통한 시력 보호 기능과 굴곡진 스크린에도 투사할 수 있는 3x3 워핑, 투사하는 벽 컬러에 맞춘 컬러 보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옵토마 아시아퍼시픽 총괄인 고든 우(Gordon Wu)는 "옵토마의 새로운 CinemaX 시리즈인 D2 플러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난 20년 동안 Optoma는 공간의 제약에 타협하지 않는 대화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해 왔다. 가격, 성능,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가정용 프로젝터는 홈씨어터 공간이 있는 소수의 오디오 애호가들의 점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첨단 프로젝터 기술과 OTT로 대변되는 홈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Covid 19의 영향으로 가정에서의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했다. PMA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아시아에서 단거리 및 초단거리 프로젝터의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옵토마는 계속해서 대화면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

옵토마 시네마X D2 플러스는 9월 13일부터 주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가는 329만 원이며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www.optoma.com/kr에서 볼 수 있다.

- 추가 정보, 책자 및 제품 이미지 문의:

우미이노베이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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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접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36길 6 (논현동) / 삼대양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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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X D2 플러스 세부 사양:

- 해상도 : 4K UHD (3,840 x 2,160)

- 밝기 : 3,000 안시 루멘

- 명암비 : 1,800,000:1

- 광원 : 레이저



- 광원 수명(시간) : 30,000시간 (에코모드)

- 노이즈 수준(에코 모드) : 26dB

- 디스플레이 컬러 : 10.7억

- 무게(kg) : 8.4kg

- 규격(W x D x H mm): 315x270x115mm (w/o feet), 315x270x118mm (w/ feet)

- 투사비율 : 0.25:1

- 줌 유형 : 1.1X

- 이미지 크기(인치) : 85" ~ 120"

- 가로세로 비율 : 16:9 / 4:3 / 21:9 / 32:9

- 형상 보정 : 수직 / 수평 키스톤 +/-10도

- 스피커(W) : 10W X 2

- 3D : 가능 (Full 3D)

- 대기 전력 : <0.5W

- 균일도 : 80%

- 스캔률

　-- 수평 : 31~135KHz

　-- 수직 : 24~120Hz

　-- 향상된 게임 모드 240Hz @1080p

- 전력 공급 : 100~240V +/-10%, AC 50~60Hz

- 연결

　-- 입력

　　--- HDMI 2.0 x 3 (HDMI1 support eARC out, Lower latency)

　　--- 오디오 입력 (스테레오, 3.5mm 잭) x1

　　--- USB-A (5V PWR 1.5A / 펌웨어 업그레이드) x1

　　--- RS-232 x1

　-- 출력

　　--- 오디오 출력 3.5mm x1

　　--- S/PDIF 출력 x1

출처: OPTOM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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