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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전자칠판 전문 미국브랜드 NEWLINE의 IFP제품이 국내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공식수입원 우미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훈일)을 통하여 국내시장에 새롭게 런칭한다.

뉴라인 전자칠판 Q시리즈는 스마트폰과 같은 지연없는 멀티터치 방식과, 윈도우와 안드로이드11에 맞춘 친숙한 OS호환성과 글로벌 안전 및 품질 시험 국제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인증 받은 아이프로텍션 기능으로 유해한 블루라이트로 부터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4K UHD고화질의 초대형 화면과 178도 시야각 확보로 강의실 어느 자리에 앉아 있든 탁월한 이미지를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금번 런칭된 Q시리즈 제품들은 뉴라인의 강의실 전용으로 설계된 최신소프트웨어 다운로드와 국내 판서 프로그램 닥줌(Doczoom)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하여 다양하고 스마트한 강의 진행이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보다 완벽한 전자칠판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사이즈는 65인치, 75인치, 86인치의 세가지 규격으로 사용자가 각자의 사용 환경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OPS(온보드컴퓨터)는 물론 4K AI카메라, 전용스탠드 등 다양한 옵션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보증 및 AS기간은 국내 전자칠판 제품 최초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우미이노베이션㈜ 담당자는 “학원용 전자칠판 및 학교 사무용 전자칠판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뉴라인 인터렉티브 제품에 관한 정보 및 상담문의는 뉴라인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우미이노베이션의 쇼룸을 통하여 제품 시연 및 체험도 가능하다. 


박지성 기자 (park.jisung@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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